○…공재광 새누리당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선거운동 일정을 미룬 채 원평동 평택장례식장 인근 안성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공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시민으로부터 하천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소릴 들었다”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선거일정을 잠시 뒤로 미루고 작은 실천이나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행동에 옮기게 됐다”고 설명.
이어 “평택이 가진 최대 자산의 하나인 ‘물’과 ‘하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정책공약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