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농촌법률학교는 지난해 서울고등법원과 농협중앙회의 ‘찾아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서울고등법원 판사들이 직접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업현장에서 법률상식 및 생활법률 피해사례,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 농업인의 법률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오경미 고법판사의 법률 강의 후, 평소 농업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메이트리 아카펠라 공연단의 공연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