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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동반 투신 주부 병원 긴급이송 모두 사망

40대 여성이 생후 4개월된 자신의 아기를 안고 아파트 10층에서 투신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35분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이모(40·여)씨가 생후 4개월된 아들을 안고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정모(7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와 아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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