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13억3천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85명의 안마사를 고용, 어르신 6만명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를 통해 안마사를 위탁 고용한다.
고용된 안마사들은 2인 1조로 나눠 하루 1~2개의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하고 1개조 당 하루 5~7명가량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단위로는 하루 300명씩, 연간 6만1천200명의 어르신들이 안마서비스를 받게 된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