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모국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가정의 한국생활을 앨범에 담아 친정가족에게 보내주는 것으로, 지난해 베트남, 중국 등 6개국 17가정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광주시 사진동우회 ‘청석골’ 재능기부 회원들과 참여가정 간 만남의 시간을 갖고 가족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내 화합과 협동력을 증진시켰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앨범에 담아 친정 가족에게 보내줄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