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고인정(사진)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평택시 이충동 소재 선거 사무실에서 평택시장 김선기 후보와 정장선 전 사무총장,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고인정 후보는 “2010년 ‘무상급식 엄마가 나섰다’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도의원에 당선됐다”며 “앞으로 인재가 발생되지 않고 안전한 사회,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