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5일 오후 통복시장에서 지지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민선 5기인 지난 4년 바쁘게 보냈지만 평택시 도약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보람이 있었다”며 “산업, 교육, 복지, 문화 등 시 도약발전을 중단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김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관선 평택군수, 민선 1·2·5기 평택시장, 민선5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시장대표)을 역임하는 등 행정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