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루지만 틀에 박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된 장애우 아이와 가족들은 이날 보기 힘든 동·식물들과 놀이기구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옥 회장은 “날씨가 더워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했는데 아무 탈 없이 밝은 표정과 함박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보니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행복한 가족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준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여행의 편안함을 위해 입구까지 나와 에스코트를 해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애써주신 에버랜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