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학 곤지암 읍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3주년 곤지암읍민의 날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연을 담은 도시 희망을 담은 곤지암을 위해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소통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지난 2011년 6월21일 ‘실촌’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지 100년만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곤지암’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읍 청사를 이전한 바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