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이 지난 11일 금광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회방문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14일에는 공도읍·양성면·원곡면, 15일은 미양면·대덕면·고삼면·안성3동, 16일에는 보개면·서운면·안성1동·안성2동을 끝으로 권역별 순회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 시장은 “이번 권역별 순회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키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