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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천시, 셔틀콕 강자 각각 1·2부 종합우승 차지

도지사기 생체 배드민턴대회

수원시와 포천시가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 1부에서 1천600점을 획득, 고양시(1천300점)와 성남시(1천200점)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원시는 혼성 4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50대부와 60대부, 여자 40대부와 50대부, 60대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활약을 보였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남자 50대부 우승과 혼성 40대부 우승에 힘입어 1천800점으로 하남시(1천600점)와 군포시(1천100점)을 따돌리고 종합 패권을 안았다.

이 밖에 1부와 2부 화합상은 안산시와 양주시가, 장려상은 시흥시와 구리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고령 선수상은 유공언 옹(양주시·85)이 영광을 안았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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