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본채 신임 회장은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원성 회장을 대신한 강병국 사무처장으로부터 인준패를 받았으며, 신용현 전임 회장으로부터 시생활체육기를 이양 받았다.
또 도생활체육회와 시생활체육회는 신 전임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 신임 회장은 “시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년의 임기 동안 15만 하남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