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으뜸 맛집’ 14개소를 새롭게 선정했다.
도는 최근 ‘으뜸 맛집’ 선정을 위한 신청 모집 등을 거쳐 총 23개 업소 가운데 14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내 으뜸 맛 집은 기존 151개소에서 165개소로 늘어났다.
심사기준은 음식의 메뉴와 맛 60%, 위생·시설·서비스 40%의 비중이며 국가기술 자격증 등 보유시 가산점 10%가 반영된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