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6일 초일1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김승용 시의장, 박원걸 하남시노인회지회장, 이효재 초일1통 경로당 회장 및 시·도의원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초일1통 경로당은 초이동 마을회 소유의 노후 건물에 2천여만원의 시 예산을 지원, 지난 6월18일부터 1달간 도배, 장판 등 정비를 실시해 개소하게 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일1통 경로당이 개소된 것은 마을주민들이 화합하여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 복지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