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방미숙 시의원, 하남경찰서 전진욱 계장, 하남소방서 임용호 소방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배정 센터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참석자들은 상반기 실적과 기관별 자체사업 발표 및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 부시장은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원활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과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연대는 하남시 아동·여성 안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 구성, 지역 아동·여성 보호와 지역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