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하남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출품된 다양한 교재교구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대회의 작품심사는 이화일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장은미 동부교육원 교수가 심사를 맡아 교재교구 부문 대상에 사랑몬테소리어린집(우리는 하나)이, 최우수상에 세림어린이집(에코캠핑)이, 동화구연 대상에 시립풍산어린이집(투덜바이버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 강성례 회장(해맑은어린이집)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교범 하남시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은 오는 10월13일 개최되는 도 교재교구경진대회에 시 대표 작품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