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야구의 저변확대와 관심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의장기 야구대회에는 지난해보다 8개팀이 많은 동호회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인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생활밀착형 의회 구현으로 생활체육 동호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정에 잘 반영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대회는 지난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귀여리구장과 도척구장에서 토요리그 13개팀, 일요리그 15개팀이 각각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