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새마을사업의 지원과 격려를 위한 ‘2014년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지난 16일 W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화합과 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9월 26일부터 10일간 펼쳐진 왕실도자기 축제장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의 수익금으로 준비한 백미 100포(20㎏)를 광주시에 전달하는 기탁식도 이어졌다.
조억동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 새마을대회를 계기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 운동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