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미년 새해, 광주시 퇴촌면(면장 이창일)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퇴촌농업경영인회(회장 최덕희)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날에는 보양교회(담임목사 한동철)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써달라며 쌀 25포(20㎏)를 기탁했으며, 대박쌈밥(대표 신영수)과 지역 독지가 이도열씨가 관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과 28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앞서 3일에는 삿상명상수련원(대표 이경의)에서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쌀·라면 등을 전달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