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의정비의 절반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던 광주시의회 황명주 의원은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그 약속을 지키며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택철 아동보육과장은 “기탁된 컴퓨터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황명주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광주시의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에게 희망이 되는 나눔의 의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