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하늘이 내린 사랑의 봉사단 이백석 회장의 후원을 받아 올해 산수(80세), 고희(70세)를 맞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에게 떡케익과 한우곰탕,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는 행사다.
이날 봉사단은 산수를 맞이하는 오포읍 양벌리에 거주하는 노인 한명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백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수 축하 사업을 기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백미 30포(160만원 상당)를 오포읍에 추가로 기증했다.
봉사단 최형석 회원은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오포읍 능평리에 오포한우마을에 한우 곰탕 5㎏을 생신파티 때마다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