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와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자회는 최근 소외된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파마, 커트, 염색 등 이·미용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미용 자원봉사 회장 권진영 원장을 비롯해 미용 봉사자 14명과 어르신 안내를 위한 아름세 말벗 자원봉사자 14명 등 28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회는 지역 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경력자인 만큼 수준 높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윤인숙 광주시 보건소장은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자회와 광주시보건소가 협력해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