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이날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 회원 등 여성단체 및 체험희망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통장담그기 1부 행사에서는 전문강사의 ‘우리 전통장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대한 공개강좌가 열렸으며, 2부는 사전 신청한 소비자가 직접 장 담그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전통장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장 담그는 법을 보급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