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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署,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만전

녹색어머니회 연합 발대 활동

안산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 오전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관내 21개 초등학교로 꾸려진 녹색어머니회 연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통 안전지도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 황창선 서장은 “녹색어머니와 경찰이 협력한다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서, “특히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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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호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