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17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맞아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은 축제 개막을 기념하고 축제기간 동안 도자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아차 ‘모닝’ 등 33점의 경품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장 내 도자기 전시판매장에서 백자와 분청, 청자, 생활도자기 등 도자기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1등(1명)에게는 기아차 모닝이, 2등(1명)에게는 달항아리(700만원 상당)가, 3등(1명)과 4등(30명)에게는 각각 반상기 세트(100만원 상당)와 도자기(30~50만원 상당)가 마련돼 있다.
경품 추첨은 축제 마지막 날인 5월17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5월8일 어버이날 하루 동안에는 최대 20% 도자기 할인행사도 진행되며,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물레 체험, 흙밟기 경연대회 등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 행사는 물론 라이브공연, 댄스공연, 통기타 연주, 오카리나 공연 등 흥겨운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오는 4월2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행사와 함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5월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