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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사화합·직원 사기 북돋아 주다

‘근로자의 날 한마음 잔치’성료

 

광주시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화합과 근로자 사기앙양을 위해 퇴촌공설운동장에서 ‘제8회 근로자의 날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했다.

광주시기업인협회가 주관하고 광주시, 시의회, 하광상공회의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 김영선 광주시기업인협회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업인 및 근로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및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 근로자 25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1부 열전마당으로 체육게임 및 명랑게임에 이어 2부 초대가수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의 화합마당이 펼쳐져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박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국가와 기업이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상황이나 기업인 및 근로자가 긍적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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