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3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종합운동장 사거리 도로에서 직경 1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 오후 11시 현재까지 복구 작업 중이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한 때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과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
<단독> 23일 오후 5시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종합운동장 사거리 도로에서 직경 1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 오후 11시 현재까지 복구 작업 중이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출퇴근 시간과 겹치면서 한 때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과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