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대외협력 부총장 김국보(사진)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2016년 33번째 개정판에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5만5천명을 선정했다.
김 교수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대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퍼지 및 지능시스템학회 이사,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정책자문위원, 한국 인터넷정보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컴퓨터통합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시스템의 적합성 평가 등의 논문과 소프트웨어공학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