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예비후보는 “지난 2월 군포시 당협위원장으로 온 후 누구보다도 지역민들과 대화를 나누어왔고 군포시민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를 알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선거야말로 지역 정치 환경을 바꾸어보자는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 같은데, 이번에는 꼭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심 예비후보는 변호사로 일해오다 한나라당 충북 보은 옥천·영동 지역구 16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당 원내 부총무를 지낸 바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