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가스안전공사와 쌍용자동차대리점, 지역주민의 참여로 6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새 생명을 얻는 데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특히 겨울철엔 헌혈자가 줄어들어 심각한 혈액 부족 사태가 우려돼 헌혈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맘때엔 혈액 재고량이 적정량인 5일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3일분까지 떨어져 국가적인 차원에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라면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