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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예비후보 논평통해 공천룰 개선해야

20대 총선 수원갑(장안)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박종희 예비후보가 당내 공천룰과 관련해 “정치 신인을 배려한 개혁공천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논평을 통해 “현재 공천룰이 공천권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역 국회의원’에게 거저로 주는 ‘현역(의원)공천제’가 아닌지 의문스럽다”라면서 “정치신인들의 불리한 입장을 배려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 가지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안했다.

세 가지 개선 및 보완책은 ▲공천신청자들의 사진과 슬로건, 주요경력 등을 담은 특별당보를 제작해 홈피 게시 및 전 당원 발송 ▲공천신청자 간 정책토론회 개최 ▲당원 대 일반국민 3:7 원칙은 유지하되, 정치신인에게 불리한 점은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검토 등이다.

/홍성민기자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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