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수원병(팔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선거 필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팔달구 지역 원로들과 각계 단체 대표자와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후원회장인 김진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민주 이찬열·조정식·최재성·김태년·김민기·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정의당 박원석(비례) 의원도 함께해 김 예비후보의 총선 시작을 응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2012년 첫 총선 출마 이후 지역을 떠나고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내왔다”라면서 “팔달구의 정치를 바꿔 새로운 경제로 살만한 지역으로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