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후보는 “현대자동차 CEO의 경험을 살려 40여년동안 표류한 이 사업의 마침표를 찍겠다”며 “자동차 테마파크와 관광레저 복합테마파크로 조성해 중부권 최고의 문화관광 휴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관광공사 신설, 자동차 벤처 밸리 조성 및 산학협력, 다양한 체험 자동차 경주 서킷, 글로벌 푸드타운 등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 SK 이외에 현대자동차 등 복수의 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