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은 지지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주민 친화 및 지역 밀착형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이 축하 동영상으로 통해 “박수영 후보와 함께 20대 국회에서 같이 일하고 싶다”며 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직접 참석해 “20대 국회에서 필요한 인물은 박수영이다. 20대 국회는 박수영 같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사진>
이에 박 예비후보는 “검증된 해결사, 행정의 달인과 함께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구하고 영통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라면서 “당당한 새누리당 후보로서 여러분과 함께 8개동 모두에서 고르게 승리하고 영통의 잃어버린 12년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고 강조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