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새·평택을) 후보가 24일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나니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는 기분이다”며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우리 평택이 이제 막 변화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5년, 10년 후가 아니라 100년 후를 바라보며 시민들과 함께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유 후보는 비전1·2동에 소재한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고 노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