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수도권보다 낙후된 여주시, 수도권서 제외를”

시의회, 촉구 결의안 채택

여주시의회가 각종 중첩규제로 말미암아 여주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라는 취지의 ‘여주시 수도권 제외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귀추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최근 제19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이상춘 의원 등 7명의 시의원은 ‘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대표 발의한 이상춘 의원은 “여주시는 그동안 수도권 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34년간 제대로 된 공정 하나없이 지역경제가 황폐화 됐다”며 “비수도권보다도 낙후된 여주시를 차라리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촉구했다.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조기 개통 건의문’과 ‘여주~원주간 철도건설 연장사업 시 강천역사 건립 건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