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모(사진)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31일 지동시장 지동교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같은 당 김영진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했다.
이날 이 후보는 첫 유세에서 ‘팔달경찰서 지동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그동안 ‘팔달경찰서 유치’를 위해 팔달구민들의 힘을 모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라면서 “팔달경찰서가 유치된 만큼 이제는 팔달경찰서가 지동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팔달경찰서를 지동에 유치해 성범죄 등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주민들의 안전행복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살맛나는 경제 ▲편리한 교통 ▲행복한 복지 등 3대 핵심공약도 제시했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