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승우 국회의원, 국내 지자체 및 미국, 일본, 중국, 라오스 등 국외 축하사절단,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공연, 공식행사, 인기가수 변진섭, 소찬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 전시판매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 및 공연 등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펼쳐진다.
이어 30일에는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신륵사관광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5월 22일까지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인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과 함께 각 기관사회단체장, 국내 지자체 및 외국 축하사절단,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은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식전행사에서는 흥겨운 판소리 공연, 타악퍼포먼스 공연 등을 거져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한강 변 신륵사관광지에 펼쳐진 여주도자기축제장은 풍부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천·여주=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