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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는 지금 ‘천년도자 향연’에 ‘푹’

22일까지 이천도자기축제
체험거리·볼거리·먹거리 풍성
30일 여주도자기축제 개막
‘오감만족’ 소중한 추억 선사

 

지난달 29일 오후 5시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이란 주제로 제30회 이천 도자기축제 개막식이 거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승우 국회의원, 국내 지자체 및 미국, 일본, 중국, 라오스 등 국외 축하사절단,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공연, 공식행사, 인기가수 변진섭, 소찬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 전시판매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 및 공연 등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펼쳐진다.

이어 30일에는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신륵사관광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5월 22일까지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인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과 함께 각 기관사회단체장, 국내 지자체 및 외국 축하사절단,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은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식전행사에서는 흥겨운 판소리 공연, 타악퍼포먼스 공연 등을 거져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한강 변 신륵사관광지에 펼쳐진 여주도자기축제장은 풍부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천·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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