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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창전동 상업용지 ㎡당 535만5천원 가장 비싸

모가면 어농리 임야는 ㎡당 1650원으로 가장 저렴
개별공시지가 전년비 4.2% 상승

이천시는 2016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4.2%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성남-여주간 복전철화사업, 마장 택지개발과 군부대 이전, 호법-매곡간 도로개설, 동지역의 아파트 및 원룸 건설 등 중요개발사업이 지가 오름세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중앙로 상업용지로써 창전동 161-13번지로 ㎡당 535만5천원인 반면, 가장 낮은 토지는 농림지역으로 모가면 어농리 산 56-2번지 임야로 ㎡당 1천650원으로 조사됐다.

5월 31일자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일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하고 총 22만8천550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분야별정보→부동산→공시지가서비스)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동으로 이의 신청서를 우편(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40) 또는 팩스(☎031-644-2169)로 제출하면 된다./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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