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여중생들이 주목.
화성남양중학교 1학년인 권혜인, 전도연, 김지연, 김민지, 김예은 양이 그 주인공.
학교내 일러스트 동아리를 통해 친분을 쌓은 이들은 교내외 여러대회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꿈을 키워 왔다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모두 입상하겠다는 의지와 당찬 포부를 드러내.
이들은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이 가득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림을 그릴 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해.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지연(18) 양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