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양기대 시장과 김영일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 이임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5억원 상당의 도서 3만여권은 향후 광명지역 28개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5곳, 드림스타트센터(철산·하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이번 도서 기증을 위해 한국능력평가협의회, ㈜에이원 앤과 MOU를 체결했고,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