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우수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학원(사진) 이천시의원은 겸손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선진 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로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내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 온 점도 수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시의회 입성한 김 의원은 시민 생활 속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생활정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 의정활동을 통해 제5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재선에도 성공,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아울러 그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석사과정 졸업하는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지난 6월 한 달 간 공모를 진행한 뒤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