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3천회 이상의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온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5일 호주의 환경단체 ‘빅토리아를 아름답게(KVB)’가 수여한 ‘2016 지속 가능한 도시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속에서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음을 인정받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에서도 헌혈릴레이, 환경보호활동,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서포터즈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으며 청소년 인성교육, 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문화나눔활동으로 봉사의 범주를 확장해 정서적 힐링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중한 가족과 같다. 그런 마음으로 전 세계 성도들이 봉사와 신앙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