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2016년 부평아트센터 하반기 기획공연을 확정하고 패키지로 묶은 티켓을 오픈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총 12개의 기획공연을 브런치, 연극&뮤지컬, 뮤직, 호박, 통합 패키지 등 다섯 개의 패키지로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최고 40%의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평아트센터의 하반기 기획공연은 데뷔 6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선물’을 비롯해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창작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조윤성·성민제 듀오 콘서트’, ‘양방언 에볼루션’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호박(HoBAC)데이트 극장, 책을 읽다 시리즈로 ‘김난도’, ‘박명성’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5편 이상을 구매하는 통합패키지는 40%를 할인하며, 청소년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유럽배낭 여행’과 백건우 ‘선물’, ‘조윤성·성민제 듀오 콘서트’, ‘양방언 에볼루션’의 뮤직패키지는 세 작품 구매 시 30% 할인과 음악앨범을 증정한다.
또한 연극 ‘소문’과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창작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의 연극&뮤지컬 패키지는 구매 시 30% 할인에 외식상품권 증정하고 호박데이트 2편을 묶은 호박패키지는 30% 할인에 저자 책1권 증정하며 브런치 콘서트 3편을 묶은 브런치패키지는 30% 할인으로 원하는 공연에 따라 관람료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