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슈퍼오닝’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18~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삼성·LG전자 입주 등 평택시의 발전 모습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재광 시장은 박람회장을 직접 찾아 슈퍼오닝 쌀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공 시장은 “세계로 수출되며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슈퍼오닝을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최고의 먹거리인 슈퍼오닝을 평택시민은 물론 전국의 소비자에게 공급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시 농업발전에 가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오닝 브랜드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지난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구어낸 명품 브랜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