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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은 종별스키 4관왕 올라

8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던 경기도 기대주 오재은(국민대)이 제19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4관왕에 올랐다.
여대부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에서 우승한 오재은은 27일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대부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52초15를 기록, 강보승(1분58초90.한국체대)과 민애린(1분59초26.서울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오재은은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회전종목의 성적 합계로 순위를 가르는 복합에서도 우승, 4관왕에 오르며 알파인 스키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또 여초 3,4년부 회전의 정솔아(용인 어정초)는 46초37로 결승선을 통과, 이현지(45초14.대성초)에 뒤지며 2위에 머물렀으나 복합에서 이현지를 제치고 우승, 3관왕에 올랐다.
이와함께 노진솔(남양주 창현초) 역시 여초 1,2년부 회전에서 1분00초65를 기록하며 김수빈(58초96.둔내초)에 이어 2위를 마크했으나 복합에서 우승,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초 5,6년부 회전의 윤솜이(남양주 창현초)는 38초80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나 복합에서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중부 20km 계주의 수원 영덕중(황찬호 함동진 장윤식 정준연)과 여고부 15km의 권선고(김승희 양혜민 박이슬)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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