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수원구치소장에 이경식(54·사진) 전 인천구치소장이 부임했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이 신임 소장은 1996년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원주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창원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소장은 20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직원을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박국원기자 pkw09@
제20대 수원구치소장에 이경식(54·사진) 전 인천구치소장이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