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보행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합동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에서 제작한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 홍보용품을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 전달하고 카시트 착용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운전자들에게 신호위반, 정지선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 금지,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를 당부했다.
신상석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