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미래 안전리더로서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119소년단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골든타임 생존 서바이벌 등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가 펼쳐졌다.
여기에서 대서초등학교는 가상 재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대서초교 한국119소년단 조순희 지도교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