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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예술, 테크놀로지 어우러진 ‘라이트아트’

필룩스 조명박물관, 김미롱 작가 초대전… 내년 2월 5일까지

 

제7회 필룩스 라이트아트페스티벌을 준비한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이 내년 2월 5일까지 김미롱 작가 초대전 ‘Somewhere in the night, Somewhere in my mind’를 선보인다.

김미롱 작가는 도시의 건축물, 어린시절의 아름다움과 비극이라는 양면을 빛과 그림자로 표현한다.

‘덕천마을’, ‘Wind, Water, and Tears’, ‘흐르는 강, 일곱 개의 다리’, ‘땅 위의 별’, ‘Shadow Box II-Great Childhood’, ‘Bye, Windy City’ 등 6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아날로그적인 주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가지 감수성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구안나 필룩스 조명박물관 관장은 “2009년부터 매년 라이트아트 공모전을 열어 빛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발굴했다. 빛, 예술, 테크놀리지가 만나는 라이트아트라는 분야를 보다 긍정적으로 발전, 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ghting-muse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780-8914)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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